방송채널 : 아몬드컴퍼니
카테고리 : 드라마
출연진 : 김누림 이선 장연우
크리에이터 : 황다슬
줄거리 :
서른한 살이 된 주영은, 애타게 찾던 첫사랑 도회를 12년 만에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.“전부 다 저주에 걸린 것 같아…”12년 전, 서로의 상처에 공감하며 애틋한 사랑을 했던 두 사람.어쩌다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을까.원하는 대로 태권도 대신 자신의 꿈을 찾은 도회와, 여전히 태권도를 하고 있는 주영은,12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저주를 다시 풀 수 있을까?